사단법인 햇살마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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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 10.

탈북자쉼터 '꿈터' 추석 선물 전달식

다가오는 추석,

모든 가족이 오랜만에 만나는

민족 대명절이지만

우리나라 분단의 아픔으로 인해

가족을 만날 수 없는 탈북자 '꿈터' 분들을 위해

햇살마루가 추석 선물을 전달하고 왔습니다.

가지 못하는 고향.

조상의 차례를 올리고자 모두 모여서

송편도 빚고,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었습니다.

이 사진의 비하인드!

탈북자이신 할머니, 할아버지 부부는

엄경희 이사장이 결혼식을 올려드렸단 사실..!

2015년 1월 두 쌍의 다문화 가족과 함께

할머니, 할아버지의 결혼식을 올려드렸답니다.

오랜만에 만나 뵈니 더더욱 반가웠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