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사랑의 안전벨] 강원도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장치 설치·전달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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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 12. 27.
'사랑의 안전벨' 프로젝트
강원도 어린이집 통학버스 안전장치 설치·전달식

한때 유치원이나 학원 통학버스를 운영할 때
아이가 남아있는 것을 모른 채 방치하고 내려
사고가 나는 일이 발생해 사회 문제가 됐습니다.
햇살마루는 자라나는 아이들을 보호하고
이 같은 사회 문제를 불식하기 위해
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사랑의 안전벨 설치 활동을 실시했습니다.
사랑의 안전벨은 혹시 통학 버스에 잠든 아이가 홀로 남을 경우
벨을 눌러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장치로,
벨을 누르는 직관적 방법으로 쓰임을 높였답니다.
도로교통공사 관계자 분들이 직접 방문해
사랑의 안전벨 사용법도 꼼꼼히 알려주셨어요.
전달식은 강원도 원주에 있는 영진어린이집에서 열렸으며,
이 밖에도 강원도 소초면 일대 13개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
사랑의 안전벨 설치를 완료했습니다.
자라나는 어린아이들을 지킬 수 있도록
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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